안녕하세요. 재호랑이입니다~~
오늘은 애플민트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애플민트는 산뜻한 사과 향기와 박하향의 상큼한 향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어요. 아마 애플민트는 다른 허브처럼 음식이나 음료 등 식용으로도 많이 쓰이기 때문에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향도 좋지만 식용으로 먹었을 때 입냄새 제거에 탁월하기 때문에 치약에 넣기도 하고, 허브차를 만들어 마시면 피로회복, 소화불량 등 여러 효능들이 있다고 해요.
이외에도 살균소독, 건위강장, 진정 및 진통작용에 좋아서 약용으로도 쓰인다고 해요.
이 정도면 정말 다다다다다 좋은 거 아닌가요~~????
게다가 키우기도 쉽고 번식력과 성장력이 좋기 때문에 인기가 좋아요. 달걀 모양의 귀여운 잎 또한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죠!!
기본적으로 민트류는 서양 잡초라고 불릴 정도로 생명력이 매우 강하다는 게 특징인데요.
그중에서도 애플민트는 특히 키우기 쉽기 때문에 초보분들에게도 매우 적합한 식물이에요. 완전 추천추천!!!
" 애플민트 키우기 "
'미덕, 다시 사랑하고 싶어요'라는 꽃말을 지니고 있는데요. '다시 사랑하고 싶어요'라는 꽃말을 보니 애절하면서도 사연이 많은 느낌을 받았어요. 가슴 한편이 아려오는 느낌....ㅠㅠ
워워 진정하고 어떻게 키우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게요~~!!!!
" 햇빛 "
애플민트는 대부분의 허브들처럼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는데요.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랄 수도 있답니다.
일광을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성장을 위해서는 약간의 그늘도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좋은 환경은 밝은 실내 또는 간접광이 많이 드는 창가라고 생각해요. 햇빛을 좋아한다고 해도 갑작스러운 직사광선은 잎에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 적정 온도 "
생육 적정 온도는 15~20도이며 평균 생육 적온은 18도예요. 추운 겨울에는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따듯한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드려요.
" 물주기 "
기본적으로 허브 종류들은 습기가 어느 정도 있는 환경을 좋아해요. 당연히 애플민트도 마찬가지이구요.
습기 있는 편이 좋지만 과습에는 약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물을 많이 주게 되면 뿌리가 썩고 잎이 마르게 돼요.
과습을 걱정하시면 차라리 조금 더 건조하게 키우는 게 더 쉬울 수도 있답니다.
물을 주는 주기는 흙의 표면을 만져보고 판단을 하셔야 해요. 흙이 건조해졌다고 생각되면 충분히 물을 주시면 됩니다.
더불어서 통풍이 잘되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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