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과수익바이블 #2 - 벨류에이션, 투자 실수
1편에서 언급했던 정량분석, 정성분석, 경영진 평가 등을 통해 펀더멘털 분석한 후에 자신만의 벨류에이션을 할 수 있어야 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개인적으로도 매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주가가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으면 내 생각이 잘못되었나하고 확신도 줄어듭니다. 밸류에이션 이 책에서는 DCF, PER, PBR, 순현자산가치 등 여러가지 벨류에이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읽다보면 너무 복잡해서 머리에 잘 안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저처럼ㅎㅎ) 이렇게 복잡한 벨류에이션 과정에서 대가들은 실수를 줄이고 최소화하기 위해 지키려고 애쓰는 신조가 있습니다. 보수주의, 단순함, 삼각측량법, 상대적 밸류에이션, '싸게 사는' 것보다 우량주를 사는게 우선 등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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