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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그 자체 스타벅스 텀블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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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은 바로바로 스타벅스 텀블러에요ㅎㅎㅎ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부터 일회용 컵 사용 규제와 종이 빨대를 사용을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텀블러의 사용량은 당연히 늘어나게 되었구요.

 

하지만 텀블러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는 거!!

텀블러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종이컵보다 24배, 플라스틱 컵의 13배인 671g이에요.

이렇게 때문에 텀블러가 무조건 좋은 건 아니죠.

하지만 하나의 텀블러로 꾸준하게 사용해준다면 오히려 더 좋을 거예요!!

텀블러가 아무리 이뻐도 하나로 오랫동안 사용하기!!! 약속해요ㅎㅎ

 

 

저도 20살 되자마자 텀블러를 사용하곤 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환경 때문에 텀블러를 사용하진 않았고, 이뻐서 텀블러를 들고 다니곤 했어요.

20살부터 텀블러를 본격적으로 사용했으니, 아무 생각도 없이 사용한 지가 벌써 6년째네요ㅎㅎ

왠지 모르게 그나마 환경에 도움이 된 느낌이라 매우 뿌듯하네요.  

 

군대에서부터 썼던 텀블러가 고장 나서 물이 줄줄 새기 시작하면서 

이번에 새로 텀블러를 사려고 했는데!! 마침 여자 친구한테 화이트데이 선물로 받게 되었어요. 굳굳

저는 선물을 제가 원하는 것을 받는 걸 원해서 디자인은 같이 매장 가서 제가 골라왔어요ㅎㅎ 


" 스타벅스 텀블러 "

* 제품명 : JNM 클래식 화이트 보온병 480ml

* 실용량 : 480ml

* 보온 효력 : 76도 이상 (2시간)

* 보냉효력 : 9도 이하 (2시간)

* 재질 : 본체 - 스테인리스강

           뚜껑, 뚜껑 본체 - 폴리프로필렌

           음용구 - 폴리프로필렌, 패킹 - 고무제

* 가격 : 43,000원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흰색에 금색으로 스.타.벅.스라고 쓰여있으니 되게 고급진 느낌이에요. 사실 스타벅스 글귀만 없으면 2만 원도 안 할 수도ㅎㅎ

암튼 저는 텀블러를 한 번 사면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내내 들고 다니며 고장이 나지 않는다면 대략 3년 동안 사용하기 때문에 디자인 고르는 데에 많이 신경 썼어요.

잘 고른 거 같나요~~?!?!

 

디자인을 빼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보온, 보냉 효력과 용량이에요. 

보온 효력이 떨어지면 겨울철이 뜨거운 음료를 받아놔도 금방 식어버리면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인데요. 카페에서 일회용컵에 아이스음료를 마실 때 신경 쓰이는 게 얼음이 녹아서 음료가 밍밍해질 때예요. 그러면 커피도 아니고 물도 아닌 게 애매해져서 싫어요.

 

하지만!! 텀블러만 있으면 아이스 음료를 시키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거!! 

딱 도서관 가기 전에 텀블러에 아이스 음료 받아서 들어가면 오랫동안 아이스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답니다^^


" 텀블러 관리하기 "

 

1. 텀블러 안의 남은 음료는 되도록 빨리 마시거나 버리며, 사용 후에는 바로 헹구는 습관이 중요해요.

   하지만 텀블러를 마시자마자 헹구는 거만큼 귀찮은 게 없죠ㅠㅠㅠㅠ 그래도 오래 사용하려면 꼭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해요.

 

2. 세척 시에 소금 또는 식초를 사용해요.

   텀블러를 구석구석 닦아주지 않으면 사이사이에 낀 찌꺼기 때문에 악취가 나고 위생상 좋지 않아요.

   자! 그럼 어떻게 세척을 해주면 되냐고요~~???

   

   첫 번째로는 소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텀블러에 굵은소금을 2 스푼 정도 넣어 물을 담고 shake it shake it

   해주면 돼요!!! 

    

   두 번째로 식초를 이용하는 방법은 식초와 물을 1:9 비율로 섞어서 세척해주면 효과적이에요.

 

3. 완전히 건조 후에 사용해요.

   세척 후 바로 사용하고 싶으시겠지만, 완전히 건조 후 사용해야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으니 조금만 참는 게 좋겠어요,

 

우리 모두 이쁜 텀블러에 맛있는 음료 담아서 여유 한잔을 즐겨봅시다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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