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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뜻과 공매도 상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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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금지되어왔던 공매도가 다음 달부터 재개되는 것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직까지 공매도가 정확히 무엇인지 헷갈리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공매도 재개일과 변경사항이 궁금하시면 바로 직전에 썼던 제 글을 참고해주세요!

 

 

공매도 재개일 확정. 변경된 사항과 공매도 허용 종목

 

공매도 재개일 확정. 변경된 사항과 공매도 허용 종목

몇 달간 금지되었던 공매도가 다음 달부터 재개됩니다. 공매도 재개에 맞춰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여러 가지 사항들이 개선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공매도 재개일과 함께 변경된 사항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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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뜻

먼저 지식백과를 찾아보면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를 1주당 8만 원에 빌려서 매도를 먼저 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삼성전자가 주가가 떨어져 1주당 7만 원이 되었을 때 매수하면 갚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1주당 1만 원의 이익을 보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실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삼성전자 1주를 빌려서 8만 원에 팔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여 7만 원이 되면 매수하여 갚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매도를 먼저 치는 것이지요. 

 

보통 주가가 과열되었다고 판단하여 해당 주식의 주가가 하락될 것이라 예상하고 공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 GME사건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가끔 기사들을 보시면 셀트리온에 공매도가 많다, 마이클 버리가 테슬라 주식을 공매도 쳤다는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기사들을 보면 '셀트리온이 고평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마이클 버리는 테슬라가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매도를 해야 할까?

 

여기부터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유튜브에서 박세인 전무님의 영상들을 많이 보는데요. 공매도에 관하여 이야기를 인상 깊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분은 공매도를 쳐서 돈을 벌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반대로 직원들에게 공매도가 많은 주식을 찾아보라고 한 뒤, 좋은 기업이면 오히려 그 공매도 많은 주식을 산다고 합니다. 

 

5월 3일 공매도가 재개되는데요. 개인투자자에게 공매도는 불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하락을 맞추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죠.

차라리 좋은 기업을 투자해서 이익을 같이 나누는 게 더 즐거울 것이라 생각되네요. 

 

5월 3일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개인투자자에게도 공매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는데요. 그에 관한 정보들이 궁금하시면 초반에 언급해드렸던 제 글을 참고해주세요. 

공매도 상위종목

공매도 상위종목
공매도 상위종목
공매도 상위종목

공매도 상위종목을 1~40위까지 나열한 자료를 가져와봤습니다. 보시고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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